[중국 칭다오 여행기 3일차]
중국 청도를 2박3일동안 돌아봤네요.
오늘은 귀국전 마지막 날입니다.
숙소가 시내와 거리가 멀어서 오늘은 시내를 나가볼수는 없네요.
윤화팅호텔의 부근지역만 돌아보겠습니다.
호텔 정문앞에는 항상 택시들이 줄을서있어서 외출하기에는 매우 편리합니다.
마지막날이라 호텔 내부를 좀 찍어봤어요.
드라이기 없는 방이 있다고해서 걱정했는데..
저희방은 다행이 드라이기가 있네요.
생수2병이 공짜로 제공되구요~
간단하게 차를 끓어드실 수 있어요.
tv 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지요.
에어컨이 별로 안시원하다는..ㅋㅋ
호텔뒷편에 이렇게 쇼핑몰과 마트가 있어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거나 잠깐 시간때우시기는 괜츈하네요.
뭐 그리 살만한건 여기도 없어요.ㅎ
청도에는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살다보니 간판에 한글이 아주 많아요~
호텔뒤의 쇼핑몰을 다돌아봤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아서 호텔직원에게 물어보고 가가원이라는 마트를 방문했어요.
주변에 한국식당이 아주 많구요~
내부는 쇼핑센터와 마트가 같이 있네요.
나이키, 아디다스등 유명상표 몇가지 빼고는 여기도 별로 볼 건 없어요.
마트에들러서 선물용 몇가지 구입하고는 돌아나왔습니다.
시간이 빠듯해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에는 한국에서 설립한 제조업체들이 많네요.
공항에 들러서 비행기표를 받아들고는~
안으로 들어갔네요.
공항에는 아무것도 살게 없네요.
공항면세점에서 뭐 사실려는분들은 청도공간은 패스하세요.^^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한끼 먹고 출국하네요.
첫가락과 휴지도 1원받네요.
밖이랑 내부랑 음식가격을 다르게 적어놔서 좀 불쾌했다는..ㅋ
라면한그릇먹었네요.
아시아니로 귀국했어요.
비행기 내부 입니다.
기내식입니다. 또 볶음밥이네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네요.
역시 공항은 세계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시설이네요.
깔끔하고 쾌적합니다.
많이 걷는것만 빼면요..ㅋ
다행히 무빙워크가 있어서 그닥 힘들지는 않아요.
셔틀을타고 이동해서 출국심사를 받아야죠~
이래저래 짧은 여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공항철도를타고 집으로 왔어요.
첫날에 청도 도착을 너무 늦게하는 바람에
두번째날 너무 빡세게 돌았네요~
청도여행을 하루만에 다하는 결과가 나왔다는..ㅜㅜ
여튼 다음부터는 좀 더 여유있게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청도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제가 다닌일정과 달리~
청도 여행 2박3일 추천일정 올려드리겠습니다.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즐거운 여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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