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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 story/중국여행기

청도여행 / 중국청도여행 / 중국칭다오여행 / 중국칭다오1박2일

[ 청도여행 / 중국청도여행 / 중국칭다오여행 / 중국칭다오2박3일 ]

 

청도 2박3일 여행중에 2일차 입니다.

1일차에 도착을 너무 늦게하는바람에 시내를 거의 1~2시간 밖에 보지못했네요.

2일차에는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히 움직여보았습니다.

 

 윤화틴호텔의 로비2층에 위치한 조식뷔페입니다.

뭐 그리 대단한 음식은 없지만,

오전에 간단한 요기꺼리는 되네요.

 

 요렇게 먹고, 커피한잔더 마시고 사과도 하나 먹었습니다.ㅎ

조식은 무료가 아니니~ 꼭!! 조식이용권을 지참하셔야합니다.

 

 호텔에서 나와서 뒷편에 보이는 '청도시청양인민병원'의 오른쪽(병원을 사진처럼바라보면)

길건너에 아래 사진의 버스 종점이 있습니다.

 

 종점(창정루) - 종점(시정부)

요걸 타시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청도 시내입니다.

1시간 30분 자고 일어나시면됩니다.

관광보다 이버스타는게 더 힘드네요.;;

 

 버스 색깔은 노란색!!

시정부에서 내려서 오늘은 맥주박물관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15분정도 걸리네요.

 

 맥주박물관 앞의 맥주거리입니다.

주변이 온통 청도 맥주판매하는 가게들이네요.

 

 야간에 사람들이 많타고 합니다.

 

 박물관 입구입니다.

 

 맥주거리가시면 바로 눈에 보이실꺼에요.

 

 입구로 들어가시면 바로 매표소에요.

 

 표를샀습니다.

60원 (시음맥주한잔 포함값이네요) - 좀 비싼듯..ㅎ

 

 한바퀴를 돌면 내부를 모두 보실 수 있도록 동선을 짜놓았네요.

1관부터 차례로 관람하시면됩니다.

 

 해설사에게 들으니 청도맥주의 역사는 아주 오래됐다면서

위의 그림을 보여주네요.

삼국지의 도원결의 장면에도 청도 맥주가 있다고..ㅋㅋ

 

 청도 맥주 박물관 내부입니다.

 

 청도 맥주도 종류가 많네요.

 

 세계맥주를 전시해놓고도 있습니다.

학국 맥주는??

 

 당연히.. 여기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한바퀴 쭈욱 돌다보면 중간쯔음 시음장에서

청도맥주를 한잔씩 제공하고 있습니다.

갖나온 맥주라 아주 꿀맛입니다.

 

 일부 라인에서는 맥주가 분주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맥주박물관을 관람하고 바로 인근의 천막성(티엔모청)을 돌아봤습니다.

 

 그냥 사진속의 이게 다에요..ㅋ

 

다시 택시를 타고 잔교로 이동하겠습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여기 지하도를 건너면 잔교입니다.

 

 지하도를 내려오니 지하상가가 있네요.

 

 다소 지져분해 보여서 뭐를 먹긴 좀..ㅎ

 

 다시 지상으로 올라가 볼께요.

 

 아! 사진이 비뚤어졌네요.

 

 잔교를 아주~ 멀리서 볼 수 있었습니다.

현재 공사중....ㅜㅜ

 

 잔교를 구경하고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한 '중산루'로 이동을 했습니다.

비교적 번화한 거리인데요.

청소의 명소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중산루를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천주교 성당'을 보실 수 있어요.

내부는 주말에만 오픈을 한다고해서 평일에 간 저는

주변에서 촬영을하고 있는 신혼부부만 볼 수 있었습니다.ㅎ

 

 청도에 오기전에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청도에서 가장오래된

100년전통의 '춘화루'

좌측과 우측에 조그만 매장이 있구요~

전문요리는 2층에서 맛보실 수 있습니다.

 춘화루 메뉴판은 맨아래에 다시 올려드릴께요.^^

 

중산로를 따로 좀더 올라가면 나오는 '피차위엔'

이골목도 100년 역사의 먹자골목입니다.

내부로 들어가 봅시다.

 

 바닷가 도시답게 먹거리도 온통 해산물~

이사람들은 불가사리도 먹네요.^^

 

 꼬지 굽는 동산이 보입니다.

 

 오징어파는 청년도 보이구요~

왠지 잘 사먹어지지는 않습니다.;;;

 

 바위하고 가족 빼고는 다먹을 기세입니다.ㅋ

 

 중산로에는 버스를 타고 오셔도 되겠네요.

나름 시내라 왠만한 버스는 다 오는듯..

 

 잔교에서 --> 중산루입구를 거처 --> 중산루 끝에서 오른쪽으로 크게 두블럭정도 가시다보면

요런 건물이 발견되네요.

다른블로그에서 바로 옆이라길래~ 근처에서 한참을 해메다~

동내사람들한테 물어봤더니 잘모르네요...@@;;

이래저래 우여곡절끝에 도착!!

 

 어마어마한 짝퉁시장을 기대했는데..

우리나라 남대문보다도 훨씬 못하다는..ㅜㅜ

그냉 쓰윽~ 한바퀴 돌고 저는 돌아갑니다.

마땅히 살껀 없네요.

 

2틀째 일정은 좀 나눠서 올릴께요..

사진을 최대한 많이 올려드릴꺼에요.ㅎ

 

 

그럼 아까 못 올려드린 춘화원 메뉴판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유명세를 자랑하는 춘화원

 

 탕츄리지나, 라즈지딩같은 요리들도 있구요~

 

 다양한 요리가 있어요.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선택이 그리 어렵지는 않네요.

 

저 생선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혼자 먹기는 좀..ㅋ

 

 볶음밥과 만두종류도 있어요.

 

쏸라투또우쓰~ 18원 ㅎ

 

저는 촌스럽게 요렇게 시켜먹었어요.

탕츄리지가 타소 붉지않은 느낌..ㅋ

볶음밥에 해삼이 들어가 있어요.

 

2틀째 일정중 첫번째 후기였습니다.

다음편 또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