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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 story/중국여행기

[장가계] 장가계3일차 [황룡동굴]

[장가계 - 황룡동굴]

장가계 여행 3일차입니다.

1~2일차에 장가계와 원가계를 모두 돌아보아서~

3일차에는 다시 여유가있네요.

오전에 간단히 주변 몇몇 볼거리를 돌아본 후에~

오후에 황룡돌굴을 돌아보는 일정으로 3일차 일정을 잡았습니다.

 

 장자계 무릉원 제일 동쪽에 위치한

석회 용암동굴인 황룡동굴입니다.

예전에 내부에 황룡이 살았는데 기름을 부어 용을 내 쫒았다는 전설에 의한 이름이라네요.

 

 석순과 석주등의 종류석들이 천정과 바닥에 닿을듯 말듯 장관을 이루고 있네요.

 

 설명에 의하면 습기가 있는것들은 아직도 자라고 있는것들이고

말라버린것들은 더이상 자라지 않는 녀석들이라네요.

 

 내부에는 곳곳에 한글로 편리하게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장가계는 한국 관광객이 많기는 많은가 봅니다.

 

 각종 조명들로 아주 이쁘게 꾸며놓았습니다.

일부는 인공적으로 조성한 것 들이라고 하네요.

 

 요런게 인공으로 만들었다는거 같았어요.

 

 요런모양은 대부분 이름이 무슨무슨 ~ 검.

처럼 칼이름 이네요..^^

 

 보이에도 아주 신비합니다.

 

 내부를 한시간 가까이 걸려서야 다 돌아볼수 있는 크기이구요`

내부에 물이흐르고 있어서 배를 타고 관람하는 구간도 있구요~

내부가 3~4층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양한 구경거리가 가득하네요.

 

다만 동굴이다보니 지하냄새가 살짝 나네요.

덥지도않고 춥지도않지만,

많이 걸어야하다보니 다소 땀이 많이 납니다.

옷챙겨입으실때 참고하세요.^^

 

황룡동굴도 요정도 간단하게만 소개 해 드립니다.^^

동굴은 크기차이는 있어도 다 비슷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