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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 story/중국여행기

[장가계여행] 십리화랑

[장가계여행 - 십리화랑]

장가계 이틀째 여행날입니다.

오전일찍 보봉호(인공호수)를 거쳐서 십리화랑을 오전에 관람했습니다.

보봉호는 인공호수로 외국인이 중국에 렌탈형식으로

장기간 임대해서 관광사업용으로 최근에 개발한 코스라고하네요.

출퇴근 폭포와 정상에 위치한 호수의 배타기등이 있는데요~

저는 뭐 그닥 감흥은 없는 코스였습니다.

 

두번째 십리화랑도 아름다운길이 쭈욱늘어져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이네요.

십리화랑에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서 편하게 관람이 가능한 관광지였습니다.

 

 

 보봉호수 올라가는 길~

입구에 출퇴근 폭포하 불리는 인공폭포가 볼만했구요~

인력거가 2만원 이라고 하면서 호객을 하고 있습니다.

 

 호수에서 뱃놀이를 하는데요`

인공호수라 그런지 구간도 짧고 별로 볼건 없네요.

뱃놀이하면서 한바탕 벌어지는 노래자랑이 특색입니다.

 

 무릉원입구

 십리화랑을 모노레일을 타고 가타보면 기암괴석들이 많이 보이네요.

 

 레일을 타고 가면서 찍은 사진이라 갈때는 역광~

올래는 그래도 사진이 좀 괜찮네요.ㅎ

 

 역광!!

암석들마다 다들 제각기 이름이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세자매봉, 약초캐는영감등 다양한 바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아이를 업고가는 세자매 같은가요?

 

 십리화랑에서 만난 원숭이~

황금원숭이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손오공을 꼭 빼닮았습니다.

 

사람들이주는 음식을 족족 받아 먹는것이 살이 안찌는것이 신기하네요.

여기 원숭이 보다는 양가계 계곡에 산에서 사는 야생원숭이들이 더 볼만하다는게 함정.ㅋ

 

간단하게나마 보봉호와 십리화랑 소개 해 드렸습니다.

여기는 별로라 간단하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