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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 story/서울 홍대야구 동호회

야구장비들~

[자꾸 사모으고있는 야구 장비들..ㅎ]

 

야구 시작한지 이제 8개월~ㅎ

야구장비욕심에 이래저래 하나씩 사모으는 중입니다.

 

실력이나 빨리 늘어야할텐데..

 

 미국에서 건너온 12.75짜리 미즈노~

미국에서는 미즈노가 경식도아니고 연식도 아니고 희안한 느낌이네요.^^

나름 길이 잘들어져서 들어와글러브가 되었습니다.

 

 그리 고가는 아니구요~

20만원대 팔리던것이 단종되면서 17~18만원선에 거래되었던 듯 하네요.

 

 사사키 기성글러브입니다.

올라운드구요~

12인치

인터넷쇼핑몰에서 24만원에 팔리고있지요~

할인해서 16~17만원선에 구입했어요.

 

 생각보다 가죽은 괜츈한데 야구하다보니 올라운드는 잘 안쓰게되네요.ㅎ

 

 이번에 새로 구입한 미즈노 글로벌엘리트 외야입니다.

35만원선의 글러브가 최근에 공구로 아주 저렴하게 나왔길래~

한녀석 업어왔어요~

담번에는 미즈노 프로녀석 하나 데려올까 합니다.^^

 

 일본가서 구입해온 나이키 포인트화입니다.

현재 뛰고있는 리그 운동장이 인조잔디라~

징화보다는 포인트화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아주 저렴하게 사왔어요

한국에서 팔리는 제품들이 일본에서는 너무도 저렴하게 팔리고 있네요.

 

 발목있는거 위주로 신다가 발목없는 녀석을 샀더니 약간은 어색하네요.

이전에 구입한 아래의 나이키 녀석과 비교했을테는

월등히 퀄리티가 높네요.^^

가격은 비슷합니다.

 

 한국의 쇼핑몰에서 구입한 나이키입니다.

싼맛에 샀더니 별로네요.ㅎ

발꾸락이 너무 아파서 잘안신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발볼이 좀 좁아서 저한테는 안맞네요.

 

 명가에서 제작한 1루미트~

가죽선택을 잘못했더니 간지가 영~ 안나네요.ㅋ

 

 나름 오더라 손에 꼭 잘맞는 미트입니다.

 

 1호 베트인 미켄사이코~

이배트로 첫 손맛을 봤습니다.

비거리가 어마어마 하구요~

내야 땅볼에도 대부분 세이프~ㅋㅋ

 

 컴포짓배트구요~

타격음이 아주 특이합니다.

퍽~!!ㅋ

인터넷 최저가35만원

 

 사이코가 맘에 들어서 하나 더 구입한 미켄프릭

사이코를 보강해서 이번에 새로나온 배트입니다.

공구가로 28만원.

 

 드마리니 부두 2014

40만원대 배트를 28만원대에 구입했네요.^^

알류미늄배트의 경쾌한 타격음을 가지고 있으며,

컴포짓배트의 고성능을 겸비하고 있는 우수한 배트입니다.

 

배트살때마다 이런걸 하나씩 끼워주네요.ㅋ

돈을 더 깍아주지..ㅋㅋ

 

아무튼 장비욕심만큼 실력도 빨리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야구가 참 재미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