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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nda story/서울직장인밴드

서울 직장인 밴드 내 삶의 일부가 되다..

서울직장인밴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직장인 뮤지션들로 구성된 '서울직장인밴드' 합주실이다.
20평 남짓의 지하 합주실을 나름 멋지게? 꾸며, 각종 장비와 악기들로 멋진 합주실을 꾸몄다.
기존 단란주점이었다나?ㅋ 나름 무대도 있고, 조명시설이 완벽하다.ㅎ

가운데 드럼 셑트가 자리하고 왼쪽은 키봇, 그리고 시스템 장비와 컴퓨터가 갖추어져있다.
이만하면, 여느 프로밴드가 부럽지 않구나.ㅋ

서울직장인밴드는 월~일요일까지 매일 고정으로 합주하는 팀이 하나씩 배정되어 있고,
별도의 공간에서 매일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등의 수업이 이루어져 있다.

회원수가 어느덧 10000명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직장인 밴드인 서울직장인밴드는
여느 밴드와는 달리 정규멤버와 일반회원, 레슨생들의 유대관계가 아주 끈끈하고,
활동이 어느 카페보다 활발한것이 자랑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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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에서 일탈하고 싶은신가요?
뭔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으신가요?
망설이기만 하고 도전하지 못하셨나요?

서울직장인밴드 합주실에서는 매일 저녁 퇴근 후 합주하는 팀원들이 항상 새로운 회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드리세요~ 그래야 열린다니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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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직장인 밴드에 가입한지 어느덧 1년이 넘었네요..
드럼레슨반 레슨생으로 시작해서, 레슨생밴드를 거쳐, 1년의 인턴밴드생활을 마치고,
드디어 이번달 부터, 일요일 정식 합주팀의 일원이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 첫 공연입니다.
꿈꾸던 드러머로써의 정식 대뷔~ㅋ
설래기도 하지만 연습이 부족해서 걱정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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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이 2셑트가 있어요.. 뭐 그리 비싼 드럼들은 아니지만..
나의 실력을 쑥쑥 올려주고 있는 소중한 녀석들..
매일 깨끗히 닦아주고, 청소해 주지만..
찢어지고 금이 가서 상태가 많이 않좋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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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꽃피는 봄이 오면 서울 직장인 밴드는 한바탕 엠튀 소동이 벌어진답니다.
꽃놀이 하고, 등산하고, 게임도하고, 족구하고,,,,,
아~ 생각만해도 스트레스가 쏴악 풀리네..

매번 취미생활을 꿈만 꾸시던 분이라면 서울직장인 밴들를 두드려보세요..
너무 친철한 회원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준답니다.

다음카페에 '서울직장인밴드'를 검색 해 보세요.. 행복해 지실 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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